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조직과 인간 (문단 편집) == 단기적 재해 == 단순한 재난 상태라면 혼자 도망치거나 가족 단위로 도망쳐도 괜찮다. 하지만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팀을 구성해도 좋을 것이다. 같이 살자고 하기보다는 일단 동행을 먼저 제의하고, 목적지까지 같이 동행하면서 일단 거리를 두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상대가 영 미덥지 못하다면 그대로 헤어지면 되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동료로 삼으면 된다. 처음 만났는데 지나치게 친근하게 굴거나 너무 믿지 못하는 모습은 좋지 않으며 항상 적당한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당신이 혼자 다니는 생존자를 만났을 경우 만약 그 생존자가 신뢰는 할만한 사람이지만 사회성이 부족하여 분쟁이 자주 일어날 것 같다면 회의를 해서 교류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단, '''[[의사]]'''[* 뒤에 나오는 것들은 어떻게든 자기가 때울 수 있지만 의사는 그럴 수도 없다.], 간호사, 공학자, 목수, 요리사[* 상황에 따라 적은 재료로 어느정도 좋은 음식을 만들수도 있으며, 영양이나 식재료 등에도 지식이 있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가 기본적으로 맛없는 음식보단 맛있는 음식이 더 좋고,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게 만들 수 있다.], 정비공 등과 같이 생존에 유리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호감을 표하며 우선 포섭하고 동료로 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인력은 상황이 가면 갈수록 구하기가 어려워지니 최대한 빨리 동료로 만들어야 한다. 사태 초기라면 (특히 아는 사람, 친한 사람끼리) 무조건 서로 뭉치고 보는 게 옳다. 이때 만난 동료가 앞으로 동고동락할 동료가 될 수 있다. 초기에는 그래도 상황에 따라 다소나마 여유가 있으므로 어지간히 무식하거나 생각 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약간의 생각할 여유만 줘도 모든 상황을 파악한다. 그렇기에 사태 초기에는 될 수 있으면 이런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리지말고 전부 같이 끌여들여서 행동하는 게 좋다. 사태 초기부터 같이 구른 사람들일수록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다만 이럴 경우라도 생존에 지대한 문제를 일으키는 인원이 있다면 이탈시키거나, 의사 결정권을 부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선별되어 동행하게 된 사람에 대해 찬찬히 알아가자. 직업, 능력, 가족관계 등.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취미나 삶의 의미같은 걸 실례되지 않는 수준에서 많이 물어봐라. 일단 공통점을 찾으면 그걸 이용해 같이 행동하도록 하자. 하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되도록 부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질문은 적당한 거짓말을 해가면서라도 피하는 것이 좋다. 관계를 쌓는답시고 상대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묻는 등의 행위로 트라우마라도 자극하면 오히려 서로 간의 불신이나 불화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에 대한 정보는 유용하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의사 결정 시 반영하기도 좋기 때문이다. 평소의 그의 행실이나 버릇같은 걸 지켜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